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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탄생

제목

청라에서 온 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2.03
첨부파일0
내용
세번째경산 30세 40주 체중증가15Kg 딸3.18Kg

첫째와 둘째를 미국병원에서 출샨하신 산모님은
이번에는 물에서 낳고 싶어서 오셨어요.
어제 밤 10시 40분 3cm으로 오셔서 서서히
진행잘되 2월3일 1시 51분 아기 수중분만
하셨어요. 산모님은 자연주의출산을 하면 무통주사
맞고 낳는거보다 훨씬 덜아플 거라는 환상을 갖고
계셨는데 막상 아무주사도 안맞고 물에서 낳고난
소감은 무통주사를 맞는게 덜아팠다고 하십니다.
그렇죠 맞는 말이죠.
자연주의출산은 진통이 오면은 호흡하고 사라지면
몸을 이완하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오롯이
몸으로 진행과정을 격으시면서 낳는건데 강렬하고
특별한 경험입니다.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분 말고는 둘째부터는
한번 용기를 내보시기를 권합니다.
무통주사를 안맞으면 우선 아기한테 좋고
모아애착 관계형성에 매우 유리하며 산모님
회복도 빠르고 성취감, 모유수유 등도 덤으로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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