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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탄생

제목

남동구에서 온 리딤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5.03
첨부파일0
내용
초산25세 38주6일 체중증가11Kg 아들3.0Kg

주사가 싫고 자연스럽게 아기를 낳고 싶으셔서
엠제이조산원을 찾으신산모님은 이틀전부터
가진통이 자주오며 분비물도 많아지다가 하루
전에는 양수도 조금 쭉 흐르셨어요.
저녁8시 조산원 오셨을때는 자궁경부가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만 열리고 불규칙하게 진통이
오고 있었어요
아직 규칙적인 진통이 없는상태로 기다릴 수만
은 없어서 일단 촉진제를 조금 써서 진통유발
만 시켜보기로 하고 수액을 달았습니다.
다행히 진통이 잘오고 밤11시에는 경부도
5cm열려서 수액은 빼고 지켜보다가 다음날
5월2일 1시에 10cm 다열리고 1시55분
리딤이 탄생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주사가 싫어서 자연주의출산을
택하신 산모님도 양수파막후 진통이 안걸려
3시간 촉진제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
니다.
오랜만에 만난 어린 25세 초산모
순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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