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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탄생

제목

효성동에서 온 하늘이 작성일:2018/08/1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0
첨부파일0
내용
두번째경산34세  40주1일  체중증가9Kg  딸2.95Kg

 

8월17일  새벽2시부터  진통느끼기  시작하고  4시30분

조산원에 오셨어요.

이미  5cm자궁경부 열린  상태로.

그래서  금방  1시간안으로  출산하겠다  예상했는데

왠걸  그이후  아주 서서히 진행되  6시55분  하늘이

탄생했습니다.   탯줄  한번 단단히  감고서요  그래서

그리  시간이  더뎠군요.

4살베기  언니가 같이와서  엄마가 아파하니까  엄마

아프겠다고  많이 울었습니다.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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